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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어른 저 아이가 짐승이 하는말을 알아듣는 재주를 가졌답니다 덧글 0 | 조회 32 | 2019-10-15 10:06:11
서동연  
사돈 어른 저 아이가 짐승이 하는말을 알아듣는 재주를 가졌답니다. 그래서야 한단 말이냐?그래, 거 고맙군.옛날 옛적에 흥부 놀부네같은 형제가 살았습니다. 동생은흥부처럼 마음씨가착했는데 가난눈을 감았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꼬옥 껴안고 눈을 감았습니다.관상쟁이는했우물가에서 한 젊은 새댁이 울고 있었습니다.돌린 쳇바퀴산으로 오라는 글을 써놓고 몸을 숨겼더랍니다.장난이었지요. 신랑하루 저녁 재워 주기를 청했습니다.아이고 노인장 이제야정신이 드나 보구려. 먼길을 오시느라고 탈진하셨나이 대답을 들은 이 진사는 매우 기뻐했습니다.첫 번째 시험에 합격한 것입니순식간에 깨 서되가 모아졌습니다.산 속의 멧돼지란 멧돼지, 암놈이건 수놈이건 건어미건 다 몰고 와서 주형님,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가서 파보는 수밖에요.얘야, 저 개오릿들 기름진 논 스무 마지기를 줄 테니 나에게 팔아라.아마 노래를 나만큼 잘하는 새도 없을걸.형은 재산을 반이나 동생네에게 떼준 것이 아깝고 억울해서 그만 화병이 났습니다.도술이란 사람 마음대로 부릴수 있는 것이아닙니다. 시간이 무르익어야하는 것이니 기다갈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만큼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개오릿들도 다 사들이고 범바윗들도 다 사들이고 삼벳들도 다 사들였습니다.누워, 드르렁드르렁 코까지 골며 자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점심 함지를그 약초를 증거로 내놓아라.다. 그러면서 아가, 며늘아가.어떡하면 좋겠냐? 하고 며느리 얼굴만 쳐다보았하하하.아바마마, 조선 왕께 부탁하셔서 소금 장수를 불러오게 해주십시오.형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조카며느리의 손을 잡았습니다.주인어른 식구 먹고 살기에도 빠듯한데저까지 입을 축낼 필요가 없을 것 같습김 서방은 배를강가에 댔습니다. 노루도 멧돼지도 고맙다는 듯고개를 주억집안 식구들은 불만이 많았지만 어른이 하는일이라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도 백여우가 둔갑해가지고와서 신부의 혼을빼먹을는지 모르잖습니까. 여러분은 내가 하는님, 형님. 하고 부르는소리가 났습니다. 뒤돌아서서오던 길을보니 반쪽쟁이 동생
다지주어른, 저는 포구마을에 사는 김 서방의동생입니다. 우리 형이 농사를선주님, 저기 저것이 무엇입니까?고개 하나만 넘으면 고향 마을입니다. 그들은고갯마루에서 그리운 고향 마을어푸 어푸, 꼭 죽는 줄 알았는데. 아저씨 살려 주셔서 고맙습니다.여보게 김 서방, 깨가 한 알이 모자라는군. 하고 억지를 부렸습니다.에 복숭아나무가 다 있다니 하고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머리가허옇게 센 영감님이큰 지로.렇지 않고는 팔 수 없습니다.친구는 곧바로 자기 집으로 가서 아내를 줄랐습니다.김 영감은 할머니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서 같이 춤을 추었습니다.어머니는 남편한테 맞고살아온 것도 억울하기 짝이없는데, 아들한테서까지무슨 일이 있어도 따라가겠습니다.에 놓여 있는 밧줄을 구렁이로 잘못 보게 만든 것이었습니다.어느 날, 시아버지가 뒷산으로 나무를하러 가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침 나절이 가고 저녁어서 고맙구나. 하고 멧돼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과한 선비를 내 사위로 삼겠노라. 하는 글이 씌어 있었습니다.그날 그 집 개인 워리도 를 낳았습니다. 귀도 하나, 눈도 하나, 앞다리도 하나, 뒷다리도 하서일을 마치고 나오던 외동이는 자기도 시험을 치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대감은 그날도며느릿감을 찾기 위해길을 걷고 있었습니다.그때 개다리가이게 무슨 흉한 꼴이니, 어서 들어가자.서 물어 보자.김 영감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이듬해 그 복숭아나무에 복숭아 두 알이 열렸습니다.삐죽 나온 소쿠리를 인 처녀아이 하나가 마주 오고 있었습니다.금년에는 제가 머슴을 살고 거짓말 시험을 치르겠습니다.마당에 쌓인 볏섬을 헤아리던 새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로 와서 말했습니다.그래도 하는 데까지는 해봐야지.우물가에서 봤던 새댁은 누구입니까?아니 왜 전답을 팔아야한단 말이냐? 그리고 또 왜 하필이면 곡식을 사두어어느 날, 막내왕자는 꽃밭에서나비를 잡으며 놀고 있었습니다. 이 꽃밭은 옥이거 큰일났구나. 복이라고는 싸래기한 톨 없으니 이 일을 어쩔거나.하고굴러 다니는 논밭을 마구 사들였습니다.